詩의 香氣
***떨어지는 배꽃***
chung si yoo 4932
2016. 12. 3. 02:08
<<詩의 香氣>>
정시유
落梨花
***떨어지는 배꽃***
金坵
飛舞翩翩去却回
倒吹還欲上枝開
無端一片粘絲網
時見蜘蛛捕蝶來
춤추듯 펄펄 날려갔다 다시 오고
아래에서 불려 다시 올라 와 가지에 꽃 피네
어쩌다 꽃잎 하나 거미줄에 붙으면
거미가 나빈 줄 알고 잡으려 오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