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hung si yoo 4932
2013. 7. 3. 16:19
名言의 出典과 故事[毛遂自薦] (0점) | | 2010-06-18 오전 3:28:23 |
HTML Document
名言의 出典과 故事 *모수자천[毛遂自薦]* SIYOO CHUNG 
모수자천[毛遂自薦]이란 모수가 스스로를 천거했다는 말로 재주가 있는데도 추천해 주는 사람이 없어 기다리다 못해 스스로 자청해서 자기를 추천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또 염치없이 자기를 내세우는 사람을 비웃어 쓰는 꼉우도 있습니다 이 말의 출전은 사기[史記]평원군 열전 [卷七六.平原君虞卿列傳]에서 비롯합니다 조[趙]나라가 진[秦]나라의 침략을 받아 멸망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조[趙]의 재상인 평원군[平原君]은 초(楚)나라에 구원군을 요청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때 식객 중 문무를 갖춘 20명을 데리고 함께 가기로 하고는19 명을 선발했으나 나머지 한 명은~ 채울 사람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이때 모수(毛遂)라는 사람이
저를 함께 데랴가 주십시오" 하고 자청하였습니다 평원군은, "뛰어난 인물이 세상에 있는 것은 송곳이 부대자루에 있는 것과 같아서 송곳의 끝이 밖으로 삐져 나오듯이 그 뛰어남이 저절로 드러난 법인데 그대는 내 문하에 있은지 3 년이 지난는데도 당신의 이름은 들어보지 못했소. " 모수[毛遂]가 대답하기를,
"나를 부대 속에 넣어 주기만 하면 끝만이 아니라 그 자루까지도 보여줄 것입니다." 이에 평원군은 그를 대리고
20명과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동행하는 19 명은 그의 뻔뻔함을 비웃었습니다
그러나 막상 진나라에 도착하자 모수[毛遂]의 당당한 변설과 태도로 초[楚]나라와의 동맹을 무사히 맺은 것은 물론이오
초왕[楚王]은 모수[毛遂]의 설득을 수용하여 구원병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原文및 典故說明 [參考資料]
據《史記.卷七六.平原君虞卿列傳.平原君》載,戰國時,秦國出兵攻打趙國,包圍了趙都邯鄲,情況十分危急,於是趙王派平原君前往楚國,請求援救。平原君打算在其門下食客挑選出二十個文武人才一同前往,但只選出十九個,剩下的都不符合條件。這時,有一個名叫毛遂的人,主動向平原君自我推薦,請求加入前往楚國的行列。平原君問:「你在我門下多久了?」毛遂回答:「三年了。」平原君說:「一個真正有才能的人,就好像一把放在袋子裡的錐子一樣,立刻就會顯露出鋒利的錐尖。而你在我門下三年了,我卻沒聽說過你有什麼表現,你還是留下吧!」毛遂說:「我現在自我推薦,就是請求你把我放進袋子裡,如果早點有這樣的機會,那我就不只是露出錐尖而已,而是早就顯露出才能,鋒芒畢露了!」平原君覺得毛遂說得有道理,就答應讓他一同前往。到了楚國,平原君和楚王會談,從早上到中午,都還沒有結果。毛遂於是持劍走到楚王面前,極力說明趙、楚聯合抗秦的利害關係。楚王終於被說服,答應趙國願意出兵援救。於是兩國當場歃血為盟,誓守聯合抗秦的盟約。毛遂這次不僅幫平原君完成任務,也為國家立下了功勞,讓大家對他刮目相看,平原君因此待他為上賓。後來這個故事被濃縮成「毛遂自薦」這個成語,比喻自告奮勇,自我推薦。 參考資料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