名言의 出典과 故事 * 포류지질< 蒲柳之質>* chung si yoo 4932 2013. 7. 3. 14:26 名言의 出典과 故事[蒲柳之質] (0점) | 2010-07-31오전 7:01:34HTML Document 名言의 出典과 故事 *포류지질[蒲柳之質]* SIYOO CHUNG 포류지질[蒲柳之質]이란 갯버들처럼 연약한 체질이나 성질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 말의 出典은 세설신어[世說新語]언어편[言語篇]에서 비롯합니다 간문제[簡文帝]와 고열[顧悅]지는 동갑이었는 데고열지가 머리가 하양게 세었으므로 간문제가 물었습니다 경의 머리는 왜 그렇게 하얗게 세었소 ? 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겟버들의 형상은 가을이 오기 전에 먼저 잎이 떨어지고소나무 잣나무 바탕은 서리를 지나 더욱 무성 하옵니다 蒲柳之姿,,望秋而落;松柏之質經霜彌茂 자신을 겟버들에 비유하고 간문제를 송백에 비유한 것입니다 고열지는 몸이 허약하여 일찍부터 머리가 세었는지는 모르지만 마음은 송백같이 곧아 권세에 아부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[註] <典故.>《世說新語箋疏》上卷上〈言語〉~117~ 顧悅與簡文同年,而髮蚤白。 簡文曰:「卿何以先白?」對曰:「蒲柳之姿,,望秋而落;松柏之質經霜彌茂。 受命之異也。 』王稱善久之。 ... 入見王,王髮無二毛,而君已斑白,問君年,乃曰:『卿何偏蚤白?』君曰:『松柏之姿,經霜猶茂;臣蒲柳之質,望秋先零。 受命之異也。 』王稱善久之。 」 ...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(새창열림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