名言의 出典과 故事

*사불급설[駟不及舌]*

chung si yoo 4932 2013. 7. 4. 12: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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言의 出典과 故事 [ 駟不及舌 ] (0점) | 2010-03-18
오전 6:11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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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<名言의 出典과 故事>>

 

 

*사불급설[駟不及舌]*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SIYOO CHUNG

 

 

 

사불급설[駟不及舌]이란

말[馬]이 이끄는 아무리 빠른 수레라도

혀[舌]에는 못 미친다는 뜻으로

소문이 삽시간에 퍼지는 것을

일컫는 말입니다

 

그리고 말을 조심하라는

뜻도 포함되어 있습니다

 

이 말의 出典은

논어[論語]

안연편[顔淵篇]에서 비롯합니다

 

 

극자성[棘子成]이 자공[子貢]에게

말했습니다

 

군자는 바탕[質]<타고난 바탕>만 있으면 그만이지

문[文]<교양>이 무었 떄문에 필요 하겠습니까 ? 

 

그대의 말이 군자 다우나

안타깝도다

 

사[駟]< 네 마리의 말이 이끄는 빠른 수레>도

혀[舌]를 미치지 못 한다

 

문[文]이 질[質]과 같고 質이 文과 같다면

호랑이나 표범의 가죽이 개나 양의 가죽과

같다고 말 할 수가 있겠는가  ?

 

자공은 극자성의 말을 반박했습니다

 

 

 

棘子成 曰,君子質而己矣.

何以文爲. 子貢曰,惜乎,

夫子之說君子也.

駟不及舌. 文猶質也,

質猶文也, 虎豹之鞹,

猶犬羊之鞹.

 

 

또 공씨가 말했습니다 .

가죽에서 털을 제거한 것을 곽[鞹]이라고합니다  

호랑이나 표범이 개나 양과 구별되는 것은 바로 털의

문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  

지금 만일 문채와 바탕이 같다고 말한다면

어떻게 호랑이나 표범을 개나 양과 구별할 것입니까 ?

 


 

唐나라 때의  명재상인 풍도[馮道]는

말했습니다

 

입은 화의 문이요,

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.

 

 

口是禍之門

舌是斬自刀.

 

 

또  명심보감[明心寶鑑]에는

다음과 같은 말이 실려 있습니다

 

 

입은 사람을 상하게 하는 도끼요,

 

말은 혀를 베는 칼이니,

 

입을 막고 혀를 깊이 감추면,

 

몸이 어느 곳에 있으나 편안할 것이다.

 

 

口是傷人斧

 

言是割舌刀

 

閉口深藏舌

 

安身處處牢.

 

 

 

  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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